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신수지가 출연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신수지는 “내가 운동만 해서 노래를 많이 모른다. 근데 내 안에 뽕필이 존재한다”며 “행운을 ?고 싶다. 7번이나 77번이 좋다. 고스톱의 삼팔(38)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수지는 과감하게 77번을 선택했고, 박주희의 ‘자기야’가 흘러 나오자 주저없이 노래에 도전했다. 신수지는 강약 조절을 하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과시했고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의외의 예능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신수지는 애플힙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끝까지 간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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