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포스터.
‘킹스맨’ 포스터.
‘킹스맨’ 포스터.

‘킹스맨’이 350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기생수 파트1’은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며 흥행 선전 중이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2일 하루동안 603개(2,649회) 상영관에서 8만 2,694명(누적 345만 8,266명)으로 1위를 유지했다. 현재 극장가에서는 압도적인 성적이다. 매출액 점유율도 38.1%에 이른다. 3일 중으로 350만을 넘어선다.

순위권 중에서 눈에 띄는 영화는 ‘기생수 파트1’이다. 이 작품은 222개(613회) 상영관에서 1만 2,077명(누적 10만 3,894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개봉돼 줄곧 6위를 지켰던 ‘기생수 파트1’은 한계단 상승한 5위로 개봉 2주차를 시작했다. 대부분의 작품이 전날인 1일 일요일에 비해 60%에서 많게는 80% 관객이 감소했으나 ‘기생수 파트1’은 50% 하락했다.

‘이미테이션 게임’이 455개(1,828회) 상영관에서 3만 1,877명(누적 127만 6,276명)으로 2위를 유지했고,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 447개(1,908회) 상영관에서 2만 3,392명(누적 370만 1,788명),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422개(1,775회) 상영관에서 1만 9,820명(누적 26만 6,626명)으로 3~4위를 지켰다.

평일에 들어서면서 10위권을 지키던 애니메이션이 10위 밖으로 밀려났고, 이를 대신해 ‘쎄시봉’과 ‘나이트 크롤러’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쎄시봉’은 235개(451회) 상영관에서 4,366명(누적 169만 7,758명)으로 9위에 올랐다.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나이트 크롤러’는 218개(481회) 상영관에서 4,099명(누적 4만 1,542명)으로 개봉 후 처음 10위권에 진입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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