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되는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는 데프콘이 주연을 맡는다. 데프콘은 첫 드라마 출연임에도 주연이 됐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적도의 남자’와 ‘칼과 꽃’을 통해 ‘미장센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김용수 감독과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용수 감독은 전작인 ‘화이트 크리스마스’(2011년)에 모델출신 신인들인 김우빈, 성준, 홍종현 등을 발탁하여 호평을 이끌어낸 바가 있어 배우로서는 신인인 데프콘과의 만남도 파격적인 신의 한 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신분을 숨긴 채 40년을 살아온 탈옥수 3명과 그들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미스터리 스릴러다.
데프콘이 분할 양구병은 겉은 우둔해 보이지만 실은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 인물이다.
데프콘은 “어렸을 적부터 좋아하던 해외 래퍼들이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습들을 보며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연기에 대한 평소 관심을 나타냈으며 “그러던 중 강력계 형사 역할을 제안 받았고, 평소 좋아하던 김용수 감독님이 연출하시는 작품이라서 출연을 결정하였다”고 출연배경을 설명했다. 끝으로 “배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겠다. 늘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시청자들에 대한 인사말도 잊지 않고 전했다.
데프콘이 출연하는 ‘드라마스페셜’은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디아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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