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김지석의 팬클럽 보석상자는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야외 세트장으로 150인분의 한방 삼계탕 밥차와 커피차를 가져와 배우 김지석을 응원했다.
팬들의 선물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첫 방송을 축하하고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를 응원하는 선물이다. 김지석의 소속사 측은 저녁 시간 세 시간 전부터 현장에 도착해 준비하고 늦은 시간까지 남아 깨끗하게 뒷정리까지 해준 배려와 어마어마한 사랑에 감사함을 전해왔다.
김지석은 지방에 있는 세트장까지 찾아 온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와 짧은 만남의 아쉬움을 전했으며 스태프에게 맛있고 푸짐한 저녁과 음료를 선물한 팬들에 감사했다고 전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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