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이어 라오스에서 터전을 꾸려갈 KBS2 ‘용감한 가족’이 27일 새로운 식구로 박주미를 맞이한다. 특히 그녀는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 역할로 합류하게 될 것을 예고, 궁금증을 낳고 있는 것.
출국 당일 첫 만남을 가진 가족들은 박주미가 등장하자 반갑게 환영해주는 것도 잠시, 그녀의 역할을 듣고는 모두가 멘붕에 빠졌다고. 이에 이문식은 박주미에게 “역할을 알고도 온 거냐”며 되묻는가 하면 민혁은 박주미의 등장에 유독 긴장하며 얼굴까지 발그레 해졌다고 전해졌다.
KBS2 ‘용감한 가족’ 5화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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