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노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처음 기사를 보고 아니길 바랐는데…”라며 비보를 접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미 늦은 지금, 그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싶지만은 꼭 그 곳에서는 아무 고통없이 부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소진은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전 소속사인 DSP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소진은 DSP미디어와 한 달 전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며 “현재 유족들은 추측성이나 과도한 보도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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