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SBS ‘즐거운가’에서는 전혜빈이 자신의 집에 송창의와 이상윤이 들이닥친 에피소드를 털어 놓는다.
이날 전혜빈은 배우 송창의와 이상윤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전혜빈은 “오빠 둘이 만취 후 새벽 2시에 집에 막무가내로 찾아와 고성방가를 질렀다”며 “내 침대에서 둘이 자고 나는 거실 소파에서 잔 걸로 모자라 다음 날 어머니가 해주시는 아침까지 먹고 갔다”고 말했다. 이에 송창의는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는 후문이다.
송창의와 이상윤이 술에 취해 전혜빈의 집에서 하룻밤 보낸 사연은 25일 오후 11시 15분, ‘즐거운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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