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은 최근 진행된 제주도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을 마치며 자신의 애마였던 이베르나와 석별의 정을 나눴다. 촬영 기간 내내 마필반에 소속돼 말을 관리하고 타는 등 특성화 고등학교의 수업을 들으며 이베르나와 각별해졌던 강남.
첫만남부터 이베르나에게 두려움없이 다가가 폭풍 친화력을 보였던만큼 헤어지는 순간에도 유달리 슬퍼했다는 후문이다. 이베르나 역시 강남과의 이별에 슬픈 눈빛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에도 새 학교에 갈 때마다 빠르게 학우들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던 강남이 말의 마음까지 빼앗아간 듯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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