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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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 미(MIIII)의 녹음실 근황이 깜짝 공개됐다.

가수 미는 16일 오후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의 페이스북을 통해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는 수수한 얼굴에 꾸밈없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녹음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가수 미는 2010년 타이틀곡 ‘7월 15’일로 데뷔,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비롯해 포맨과 듀엣으로 ‘못해’와 윤민수와 ‘나는 가수다’에 함께 출연해 우월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가요계 여성 ‘괴물 보컬’로 주목받고 있다.

미는 오는 28일 일본 도쿄 라포레뮤지엄록본기에서 열리는 ‘케이소울 콘서트 더 바이브 패밀리(K-SOUL★CONCERT – THE VIBE FAMILY)’에 바이브와 포맨, 벤과 함께 출연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더바이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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