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5시 48분경 서울 용산구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서동탄 방향으로 가던 열차 고장으로 회기역에서 남영역 사이의 열차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
서울 메트로는 “고장 차량을 후속열차로 밀기운전 해 회송 처리 후 1시간 뒤인 오후 6시 55분 기점으로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열차에 있는 주회로장치 고장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사고원인은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연합뉴스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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