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양상국이 출연해 공개 연애와 결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결별 후 상대방과 잘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 “서로 통화를 했다. 헐리우드처럼 지내자고 했다”고 답했다.
애써 평정을 유지하는 양상국에 결별의 원인을 묻자 양상국은 폭발해 “몰라! 헤어질 수도 있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후에도 공개 연애를 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결혼을 해도 공개를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세바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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