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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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의 니엘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설특집 ‘2015 스타골든벨 (이하 스타골든벨)’에서 니엘은 솔로 데뷔곡 ‘못된 여자’를 부드러운 댄스와 함께 선보여 함께 출연한 이국주와 씨쓰타 등 여자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항상 다이어트 중이라는 문희준과 반대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스타로 꼽힌 니엘은 현재 몸무게를 59Kg로 밝히며 아무리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고 야식까지 매일 먹지만 살이 안찐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니엘의 몸무게 중 입술만 4kg가 나가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니엘은 또한 액션 우리말 겨루기 초성게임에서 ‘ㅇㅇ’ 문제에서 ‘야옹’이라 말하며 슈렉의 장화 신은 고양이 눈빛을 연기하고 다음 문제인 ‘ㅁㄱ‘ 낱말 맞추기 에서는 ‘명견’이라 말하면서 김구라의 마음에 들기 위해 생수통을 입에 무는 등 명연기를 펼쳤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2015 스타 골든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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