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소속 예원이 ‘올리비아 뉴튼 존’을 오마주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예원은 순수함의 상징인 화이트 쉬폰 원피스와 반 묶음 머리의 소녀 같은 모습으로 올리비아 뉴튼 존이 ‘그리스’ 이전의 청순했던 때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숨길 수 없는 볼륨감에 요염한 자태와 눈빛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화보 관계자는 “예원은 ‘올리비아 뉴튼 존’과 예쁘고 상냥한 이웃집 소녀 같은 외모에 통통 튀는 성격,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타고난 관능미까지 완벽히 닮았다.”며 예원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예원은 지난 10일 개인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솔로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현재 JTBC ‘우리집’ MC로 활약 중이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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