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한발 늦은 이슈-늦었슈’ 코너에서 중국대표 장위안은 중국 청년이 중국판 ‘런닝맨’을 보다가 폐가 터진 사건을 전했다.
장위안은 “한 20대 청년이 ‘런닝맨’을 한 번도 안 봐서 동료들과의 대화에 끼지 못했다. 어느 날 궁금해서 3회를 몰아서 봤는데 다음 날 일어났더니 가슴 통증이 심했다”며 “병원에 갔더니 너무 웃어서 폐가 터졌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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