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의 인증샷
박하나의 인증샷
박하나의 인증샷

MBC 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 역으로 활약 중인 신인 박하나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전 출연진과 스태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에도 촬영에 임한 박하나는 200여개의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깜짝 준비했다. 연일 시청률이 오르면서 방송계 이슈가 되고 있는 ‘압구정 백야’는 오르는 인기만큼 빡빡한 촬영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박하나의 선물이 활력소가 됐다.

박하나 소속사 몰레 측 관계자는 “박하나가 평소에도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를 좋아한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이후 박하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해피발렌타인데이 받으세요”라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압구정 백야’에서 친모 서은하(이보희)에 대한 복수로 연일 독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백야 역 박하나는 결혼 직후 조나단(김민수)이 사망하면서 더욱 치열한 복수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장화엄(강은탁)과의 관계 역시 궁금증을 모으는 대목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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