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첫 번째 여행지인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혜진과 최정원은 톤레샤프 호수에 입수해 목욕을 시도 했다. 그러나 사실 호수의 물은 깨끗하지 않아 침전물을 가라앉힌 후 배 위에서 목욕을 해야 했던 것. 이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심혜진은 “하면 뭐하느냐. 도로 흙탕물인데”라며 흙탕물에 입수한 사실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심혜진과 최정원은 서로를 도와 다정하게 목욕을 했고 최정원은 “서로에 대해 마음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며 “이번 여행에서 저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심혜진과 함께한 목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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