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13_-_KBS_투명인간_6MC+직장인+게스트_기막힌_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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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이 6명의 MC들과 일일게스트 그리고 직장인들의 환상적인 조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놀자’라는 기획 의도로 바쁘고 고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웃음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서프라이즈 상황극을 펼쳐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투명인간’에 포진된 촌철살인 예능꾼들의 저력이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은 각각 짝을 이뤄 사우나, 클럽, 유치원 등으로 바뀐 회사 내 장소에 투입, 실감나는 역할극 빙의로 직장인들을 자연스럽게 상황에 녹아들게 유도하며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더불어 꽃돌이 육성재가 합류해 앞으로 이들이 함께 이뤄나갈 시너지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매회 등장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직장인들은 빵빵 터지는 화려한 입담으로 보는 맛을 더하고 있다. 특히, 상사에게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근무 중 에피소드를 리얼하게 전하는 등의 모습은 이 시대 직장인들과 안방극장에 진한 공감대를 형성, 훈훈함까지 자아내고 있다.

‘투명인간’을 한 층 더 빛내는 게스트들의 출연은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이들은 MC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누리꾼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터. 무엇보다 게스트들은 상황극에 걸맞는 능청스러운 연기뿐만 아니라 숨겨왔던 반전 매력들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이처럼 MC들의 반짝이는 예능 역량에서부터 직장인들의 허를 찌르는 대반란, 초특급 게스트들의 지원사격으로 완벽하게 무장한 ‘투명인간’은 공감, 소통, 힐링 속에서 피어나는 웃음코드로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연예인과 일반인의 경계를 허무는 촌철살인 예능 KBS 2TV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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