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 빈센트’는 뜻밖의 이웃이 된 아직도 철이 덜 든 60살 노인과 벌써 철이 다 든 10살 소년의 유쾌한 만남을 그린 휴먼 코믹 드라마.
진지희는 현재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송재호와 60년 차이를 극복하며 교감하고 있다. 이 때문에 누구보다 영화에 공감할 수 있었다고. 또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특별 시사회까지 마련했다.
진지희는 까칠하고 괴팍한 노인 빈센트와 소년 올리버의 호흡에 대해 “둘은 너무 잘 어울리는 환상의 짝꿍인 것 같다.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는 영화”라고 추천했다.
‘세인트 빈센트’는 3월 5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인타이틀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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