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다음주 예고에서 제임스 후퍼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예고에서 MC 유세윤은 “설특집을 맞이해서 G12의 가족 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누구를 가장 좋아하냐는 질문에 “전현무”라고 답한 제임스 후퍼는 문을 열고 나타났다. 그의 모습에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은 일어나서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제임스는 “인기 많아졌잖아요. 내가 왜 나갔는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독일 맥주에 대해 “모르겠다”고 답하며 독일의 다니엘 린데만과 불꽃 튀는 입담 대결을 예고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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