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슈 시댁 친정 모든 것이 공평해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슈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친정과 시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설 맞이 며느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슈는 “시댁과 친정 모두 평등하게 한다. 몰래 용돈도 절대 없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슈는 “친정 엄마께 피부 리프팅을 해 드리고 싶어 남편에겐 비밀이라며 안 쓰는 카드를 드렸는데 하루는 남편이 어머니 혹시 어디 편찮으시냐며 물었다. 알고 보니 카드 결제내역이 남편 휴대폰으로 전송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슈는 “그래서 시어머니께도 똑같이 피부 리프팅을 시켜 드렸다”고 말했고 자막엔 ‘눈에는 눈, 리프팅엔 리프팅’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쳐

텐아시아

'힐링캠프' 슈 "시댁, 친정 모든 것이 공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