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싱가폴 준비 됐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시원은 앞머리를 넘겨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사인 도중 찍은 듯 둥근 테이블에 자신이 출연 한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 포스터를 올려 놓고 한 손에는 펜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브이를 만들어 냈다.
최시원은 최근 홍콩 배우 성룡과 미국 배우 존 쿠삭, 애드리언 브로디와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에 출연 해 상하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방문 해 영화를 홍보 중에 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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