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손호준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김소은 딱 밝고 털털한 성격

손호준

배우 손호준과 김소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손호준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MBC FM4U ‘신동의 심심타파’의 일일DJ로 나선 손호준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작고 귀여운 깜찍한 여성”이라며 “‘응답하라 1994’의 고아라처럼 내숭 없고 털털한 성격도 좋다”고 밝혔다. 또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9일 한 매체는 손호준과 김소은이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본인 확인 중”이라고 전한 상태다.

손호준과 김소은은 각각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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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손호준,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김소은 딱? "밝고 털털한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