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_구애춤_(3)
은혁_구애춤_(3)
슈퍼주니어 은혁이 ‘목장 댄싱 머신’에 등극 했다.

8일 MBC’애니멀즈-OK목장’측은 인간과 동물의 춤을 완벽 마스터하며 ‘목장 댄싱 머신’으로 등극 한 은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 된 사진 속의 은혁은 현란한 아이돌 댄스와 함께 등에 날개를 단 채 무릎을 꿇고 있는 신개념 댄스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신개념 댄스는 타조 ‘쪼싸’를 위해 은혁이 연습 해 온 타조들만의 댄스.

은혁은 디테일한 표현으로 타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은혁표 타조 춤을 선보여 ‘인간’과 ‘동물’의 춤을 모두 마스터한 ‘OK목장 댄싱 머신’에 등극 했다.

은혁이 등에 날개를 달고 흙 바닥에 무릎까지 꿇은 채 열과 성을 다해 췄던 타조 댄스의 정체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신개념 타조 댄스의 정체는 오늘 오후에 방송 될 MBC’일밤-애니멀즈’에서 밝혀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애니멀즈’ 속 ‘OK목장’ 코너는 YB 윤도현, 배우 조재윤, 개그맨 김준현, 슈퍼주니어 은혁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양, 당나귀, 돼지, 거위, 송아지, 염소, 그리고 타조 등 야생동물들과 은밀한 동거생활을 펼치는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 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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