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대해 방현영 PD는 “각국의 청년들이 서울에서 한국어를 하면서 함께 모이게 된 인연이 신기하다. 그 청년들이 친구가 되어 서로의 집에 놀러가는 것도 신기했다”고 운을 떼며, “결국은 문화의 차이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제작진들도 1회 촬영을 다녀오고 나서 각 나라의 다른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살아온 사람들의 다름을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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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7일 첫 방송 됐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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