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의 혁은 “3년간 당연한 것처럼 메일같이 함께 지내왔는데 이제는 가족같이 가까운 사이가 됐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웃음지었다.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3년 넘게 함께 해 온 빅스의 멤버 전원이 함께 떠난 제주도 4박5일 여행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들은 제주도에서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 가고 싶었던 곳 등 자신만의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직접 여행 계획을 세우고 맛집과 관광지를 찾아다니며 여행하는 등 일거수 일투족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멤버 라비는 “앞서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다른 팀들의 ‘어느 멋진 날’이 예쁜 풍경이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설렘에 집중됐다면, 우리의 여행은 굉장히 시끄러워서 관광지보다는 떠드는 모습이 더 많이 보여질 것”이라고 전했다.
엔은 “여행 일정이 멋지지만은 않았지만 힘든 나날을 빅스로서 헤쳐나가고 싶다”고 들려주었다.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7일 오후 1시 첫방송된다.
글. 장서윤ciel@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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