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리어로 변신한 김성령과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호텔리어의 상징인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호텔리어 교육을 받았다. 김성령은 짧은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 넘겼고, 액세서리 없이 깔끔한 모습으로 호텔리어 유니폼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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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낀 반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김성령과 날카로운 눈초리로 김성령의 손가락을 체크하고 있는 호텔리어의 모습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김성령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링블링한 장신구로 중무장했다. 하지만 호텔 규정에 따라 귀걸이, 반지 등 장신구를 무장해제해야 했고, 잠시 잠깐 자신의 빛내는 장신구에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김성령과 성시경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확인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호텔로 향해 외국인 손님을 맞이하는 준비과정이 담긴 것. 이들의 변신을 도운 호텔 관계자는 호텔리어로 완벽하게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에 “베리 나이스~(Very nice)”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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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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