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출연한 이본과 김건모
‘라디오 스타’ 출연한 이본과 김건모
‘라디오 스타’ 출연한 이본과 김건모

이본이 19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양대 산맥 김건모와 신승훈의 라이벌관계를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김건모와 신승훈은 뼛속까지 라이벌”이라며 “가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면 엔딩과 오프닝을 두고 기 싸움이 대단했다. 장난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본의 말에 당사자인 김건모는 “곱창집에서 신승훈 형을 만났다. 먼저 온 승훈이 형이 우리 몫까지 계산하고 나갈 줄 알았는데, 고기 두 점이 딱딱해질 때까지 안 나가더라”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