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과 지성이 동거에 들어갔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 8회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이 차도현(지성)이 기막힌 동거에 돌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전 방송에서 오리진은 차도현을 위해 존스홉킨스 유학 길을 포기했다. 자도현의 집으로 간 오리진은 “숙소에 짐을 풀고 계약서를 검토하겠다. 제 숙소는 어디냐”고 묻자 차도현은 “오리진 숙소 어딘지 말 안 해 줬느냐”고 답했다.
이에 안국(최원영)은 “아시다시피 주총 전까지 매우 조심하셔야 한다. 비밀주치의이기 때문에 24시간 케어, 이 집에서 함께 지내야 한다”고 했고 오리진은 “그럼 동거를 하란 말이냐”며 당황스러워했다.
오리진은 “내가 액막이 무녀냐. 나는 못 한다”고 당황해 했지만, 이내 거액의 계약금을 확인하고는 동거 및 위장 취업 제안을 받아들였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킬미힐미’ 방송화면 캡쳐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