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세연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진짜 예쁘다”라며 외모를 극찬했다. 이때 야외 촬영 세트로 강풍이 불어왔고, 특히 얇은 상의와 짧은 치마를 입고 온 진세연은 몸을 움츠렸다. 그러자 정태호가 “야 벗어”라며 하하의 재킷을 억지로 벗겨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 역시 재킷을 건네준 뒤 “빨리 하고 끝내자”라며 오프닝을 재촉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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