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진, 기록에서 예술까지’
SBS ‘사진, 기록에서 예술까지’
SBS ‘사진, 기록에서 예술까지’

사진작가로도 활동중인 배우 조민기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조민기는 오는 31일 방송하는 SBS ‘사진, 기록에서 예술까지’의 진행자로 나선다. ‘사진, 기록에서 예술까지’는 기록을 위한 매체인 ‘사진’이 예술이 되기까지, 역사와 사진을 다루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제작진은 지난해 11월, 세계 최대 사진 전문 아트페어인 ‘파리포토'(Paris Photo)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샹젤리제에 위치한 그랑팔레의 ‘파리포토’ 를 둘러보고 20세기 사진의 거장으로 불리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자취를 따랐다. 또 파리 시내를 누비며 인류에게 ‘사진’을 선사한 두사람, 세계 최초의 사진을 찍은 니엡스(Niepce)와 사진가 다게르(Daguerre)의 흔적을 찾아보고 사진 발전사를 추적해본다.

또 ‘파리포토페어’에서 반가운 얼굴도 만난다. 바로 우리나라 사진예술의 선구자이자 산 증인인 사진작가 구본창. 프랑스의 메이저 사진갤러리 소속 작가로 파리포토페어를 찾은 구본창의 작품 완판 비결을 알아봤다.

글.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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