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콘서트는 부루다콘서트가 진행하는 티저콘서트로서 곧 발매될 피해의식의 1집 앨범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는 점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밴드 피해의식과 팬들이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피해의식은 1집에 수록될 전곡을 공연에서 선보이며, 관객은 투표를 통해 1집 수록곡 중 좋아하는 곡을 선정하고, 음악에 대한 소감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절세 미녀 듀오 미미 시스터즈가 피해의식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부루다콘서트의 티켓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공연 제작비로 활용될 선구매 티켓인 ‘부루다티켓’이 먼저 오픈 되고, 이 티켓이 완판 될 경우 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콘서트 진행이 확정되면 일반 티켓인 ‘간다티켓’이 오픈 되고, 이 티켓이 매진될 경우엔 ‘부루다티켓’ 구매자는 티켓 구매 비용의 일부를 돌려받게 된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부루다티켓이 피해의식의 1집 사인 앨범과 공연 관람티켓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밴드 피해의식은 보컬 크로커다일, 기타 손경호, 베이스 스콜피온, 드럼 타란툴라로 이루어진 4인조 메탈밴드로서, 2013년 EP ‘매직 핑거(Magic Finger)’을 발매하였다. 이후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등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였고, 2015년 SXSW에 한국 대표로 선정되어 미국 진출이 예정돼 있다.
부루다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 “피해의식의 정규 앨범 수록곡들을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평했고, “메탈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무대”라고 언급했다.
‘피해의식 1집 미리듣기 콘서트’의 공연 관람 티켓 및 1집 사인 앨범으로 구성된 ‘부루다티켓’은 1월 30일 금요일 오후 2시 국내 최초 콘서트 소셜플랫폼 부루다콘서트(http://www.burudaconcert.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의 공지사항(http://www.facebook.com/burudaconcert)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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