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창 밖을 내다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MBC ‘압구정 백야’에서 친모 서은하(이보희)에 대한 복수로 연일 독한 표정을 짓던 극중 모습과는 달리 청초하고 수수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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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박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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