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나나는 “사람을 만날 때 쉽게 만나지도, 쉽게 헤어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교제한 사람이 몇 명 없다.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사람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그 중 제일 오래 사귄 사람은 2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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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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