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선암여고 모범생 세유(정연주)가 탐정단에게 자신의 잃어버린 토끼 인형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이민지(김하재)와 함께 수사에 나선 최성윤(스테파니 리)은 평소 고수하던 긴 생머리를 틀어 올린 채 붉은 립스틱을 입고 세유의 이모인 척 연기를 펼쳤다. 세유가 살고 있는 아파트 경비실에 간 둘은 경비에게 “세유가 강도를 당했다”며 CCTV를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한껏 성숙한 분장을 한 성윤은 “우리 세유 이런 일 당한 거, 저 그냥 못넘어가요”라며 진상 연기를 펼쳤다. 이에 경비는 “장비가 옛날 거라 1주일만 지나도 지워진다”고 말해 둘은 단서를 얻지 못한 채 돌아갔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선암여고 탐정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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