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예희는 선글라스를 쓴 채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이어 그는 “저는 가수입니다. 근데 자꾸 발연기 발연기하시는데 저 정도면 무릎연기 정도는 되지 않나요?”라며 “처음엔 귀엽다고 했으면서. 애교 갑이다, 먹방 여신이다 할 땐 언제고 이젠 구박만하고. 저는 이제 시작한 연기자입니다. 연기는 언젠가 늘게 돼 있습니다”라며 기자회견장을 박차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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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선암여고 탐정단’ 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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