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래원과 최명길, 모두 자식을 볼모로 서로를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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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숙은 “병역비리 자료를 언론에 알리면 끝나는 데 왜 찾아왔을까”라고 태연하게 말했고, 이에 박정환은 “내 아이 세상에서 왕비까지 되는 건 못 보겠네”라면서 “확보한 자료를 공개하면 침몰하겠지. 이태준은 남을 거고. 당신이 가진 칩, 청문회에서 공개하기에 적당한 자리인 것 같다. 기회를 주겠다”고 대응했다.
하지만 윤지숙 역시 “기회를 주고 싶다”며 “부모는 좋은 학교 보내고 싶어 하지. 국제초등학교장 배임을 불기소 처분했네. 그 대가로 입학한 아이는 예린이네”라고 몰아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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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SBS ‘펀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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