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멤버들이 직접 뽑은 청렴한 리더의 후보로 줄리안과 알베르토가 뽑혀 두 사람이 선거 공약에 나섰다.
먼저 줄리안은 “한 회 동안 말을 반으로 줄여 자신의 분량을 다른 멤버들에게 나눠 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멤버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뒤이어 알베르토는 “멤버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최선을 다해 해결해 주겠다. 내가 멤버들의 신뢰를 잃어버리면 내 다리를 부러뜨려라”라고 말해 리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게스트 서장훈이 “웃자고 하는 거 아니었냐. 다리까지 부러뜨릴 필요가 있냐”며 대꾸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는 후문. 방송은 26일 오후 11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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