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완전체 신화 멤버들과 여자친구가 함께 어우러져 아이돌 선후배 간의 훈훈한 모습으로, 신화 멤버들이 여자친구의 CD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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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자친구는 데뷔 후 신화를 롤모델로 꼽으며 ‘신화 선배님들처럼 장수하면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다’라고 밝힌 만큼 이번 만남은 여자친구에게 더욱 특별한 순간이다.
오늘(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800회를 맞아 신화가 정규 1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깜짝 무대를 펼쳤으며, 신예 여자친구도 데뷔곡 ‘유리구슬’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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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여자친구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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