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환 아나운서가 결혼식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07년 SBS 공채로 입사한 김환 아나운서는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1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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