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신 촬영에 앞서 지창욱과 박민영은 머리를 맞댄 채 진지하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감정을 끌어올렸고, 촬영이 시작되자 애절한 눈물 연기와 함께 키스신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숨막히는 애틋함에 스태프들이 오히려 더 큰 설렘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힐러’ 제작진은 “오랜 촬영 시간에도 지친 기색 없이 몰입하는 두 배우의 열정으로 촬영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면서 “키스신을 기점으로 지창욱과 박민영의 러브라인이 본격 가동 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스 라인이 어떻게 진행될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힐러’ 메이킹 영상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