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생선을 손질하던 도중, “이건 국물로 얼큰하게 끓여 내야 맛있다. 근데 소스가 없으니 좀 달라. 우리가 희귀종도 많이 발견했으니 이번 한 번만 주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
이 때 이태임이 “메기로 매운탕 할 거 하나만 주세요”라고 말하며 윙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제작진은 완강한 태도로 거절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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