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다수의 중국 매체는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 씨가 회사를 설립했다”며 “회사명에 희선이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설립한 건물 인근 주민들도 김희선의 남편이 그들의 이웃이 된 것은 모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매체 보도가 나간 뒤, 김희선 남편이 설립한 회사의 건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중국인들이 좋아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 관계자는 “이 회사는 이미 2년 전부터 기획에 돌입했으며, 박주영은 거의 모든 과정에 세세하게 관여하고 있다”며 “중국과 한국 양국의 투자를 받아 한국 화장품 등 뷰티와 관련된 것”이라고 중국 매체를 통해 전했다.
김희선과 박 씨는 지난 2007년 10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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