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EXID 정화
EXID 정화

걸그룹 EXID의 정화가 일본에서 온 농구 묘기 챔피언과 SBS ‘놀라은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무대에 선다.
세계 최고의 프리스타일 농구 챔피언인 다케구치 진지가 SBS ‘스타킹’을 찾았다.

미국에서 열린 NBA 프리스타일 농구 쇼 국제대회 우승한 다케구치 진지는 배우를 연상케 하는 잘생긴 외모에 신의경지에 오른 실력까지 탑재한 인물이다. 셀카봉, 리코더, 핸드폰 위에서 공을 굴리는 것은 물론 농구공을 이용해 성냥불 붙이기까지 농구공과 한 몸이 된 듯한 세계 1인자의 프리스타일 농구 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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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국내 프리스타일 농구 팀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농구 쇼를 공개한다. 또 이 날,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EXID의 정화는 다케구치 진지와 함께 오프닝 쇼 무대에서 서로 연인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두 사람은 연기임에도 불구, 실제 연인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펼쳤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24일 SBS ‘스타킹’에서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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