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안재현이 단정한 흑발의 헤어와 하얀 피부, 빨간 입술이 강조되는 새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나타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현은 깔끔하고 완벽한 의사 포스로 무장한 채 차가운 매력의 박지상 역에 100% 몰입된 모습을 보였다. 삐딱하게 앉아 어딘가를 싸늘한 시선으로 응시하는가 하면, 누군가를 못마땅한 듯 삐뚜름하게 쳐다보는 모습으로 까칠한 박지상의 면모를 고스란히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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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간담췌 1외과 과장 박지상 역을 위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채, 촬영장 안팎으로 ‘진짜 의사 되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스케줄이 비는 날이면 시간을 쪼개 병원을 찾아 수술을 참관하는가 하면, 의학 드라마를 보며 연기 연습을 이어가는 등 불타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안재현이 탁월한 비주얼 뿐 아니라,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박지상 역에 1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며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만큼 그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새로운 안재현이 만들어내는 유일무이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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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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