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DJ 박경림은 “2015년 새해 계획은 세웠냐”며 물었고, 조성모는 “차분하게 음악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토토가’ 이후 환대해 주시는 걸 보고 깊이 있는 음악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우리 시대 가수?음악들도 많이 들리고 사랑해주셔서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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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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