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 대 100’ 임형준
임형준이 ‘슬픈 눈’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서는 배우 임형준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녹화에서 임형준은 “어릴 때 라식 수술을 했다. 그런데 당시 라식 수술이 처음 등장했던 때라 부작용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극할 때는 몰랐는데, 방송할 때는 조명 때문에 힘들다”며 방송에서 슬픈 눈이 더 부각되는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형준이 출연하는 ‘1 대 100’은 오는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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