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일본대표 타일러와 상황극을 꾸몄다. 밉상 상사로 변신한 전현무는 “내가 해야되는 건데 급한 일이 있어서”라며 타쿠야에게 일을 넘겼다. 이에 타쿠야가 “근데 제가 퇴근시간이 지금이라”라며 완곡히 거절하자 전현무는 “퇴근시간은 정해진 게 아니야. 부하직원이 퇴근 시간이 어디있어”라며 “이거 끝내고 가”라고 타쿠야를 압박했다. 이에 타쿠야는 “더하면 따로 주는게 있나요? 돈 같은”이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없어, 밥사줄게’라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내가 그런 과정을 거쳐서 이 자리까지 올라온거야”라고 말해 밉상 상사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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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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