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검찰에 따르면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장훈은 담배를 핀 이유는 공연 무산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훈은 경찰 조사에서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장훈이 초범인 것과 적발 당시 바로 사과한 것을 감안해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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