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tvN ‘하트 투 하트’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주연배우 최강희는 천정명과의 키스신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최강희는 “천정명 씨가 키스신 촬영을 많이 해봤을 줄 알았는데, 그런 신이 처음이라고 해서 미안했다. 반면, 저는 많이 해봤다. 하지만 캐릭터적으로도 그렇고 제가 리드할 상황은 아니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천정명은 “그날 집중하고 싶었는데 어색했다. 갑자기 키스를 해야하는 상황에 서로 실제 그런 감정으로 오가가면서 사랑하는 연인 사이였다면 자연스러웠을텐데, 갑작스럽게 키스하려고 하니 일단 어색했다. 최대한 촬영할 때 감정에 몰입해서 촬영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하트 투 하트’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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