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장하나는 구서진(현빈)의 테마파크 전속 서커스단 단장으로, 존폐 위기에 놓인 원더서커스를 구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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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장하나는 러블리에서 와일드함까지 독특한 캐릭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자신의 덩치에 몇 배나 되는 고릴라 빙빙의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장난을 걸고 있는 하나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내며, 사나운 맹수도 순한 양으로 만드는 환상적인 조련술에 감탄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가장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장하나의 공중 줄타기. 반대편 건물에서 엄청난 속도로 줄을 타고 내려오는 하나의 모습은 섹시하면서도 와일드한 느낌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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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치이앤엠, K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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